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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
요즘 비도 자주 오고 바람도 엄청 불고
심지어 오늘은 눈까지 내리더라구요ㅠㅠ
이런 날은 기분도 축 쳐지고
아무것도 하기 싫어지게 되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오늘은!
비오는 날 감성을 더욱 자극시키는 노래를 가져왔어요!
감성 터지는 노래 듣고 센티한 하루 보내보아요 ㅎㅎ
Alexander Jean의 Whiskey And Morphine 입니다.
미국의 혼성 팝 그룹으로 활동중인 알렉산더 진의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비가 오는 날이면 꼭 생각나는 노래랍니다ㅎㅎ
통기타 사운드가 베이스가 되어서 차분한 노래인데
멤버 두분 다 음색이 독특하셔서 듣기 너무 좋아요ㅠㅠ 저의 최애곡이기도 합니다
헤이즈의 Jenga 입니다.
음색깡패 헤이즈가 요번에 신곡으로 돌아왔죠!
돌아오지마 부터 즐겨 들었던 헤이즈의 노래들인데
점점 보컬 퀄리티가 많이 발전한다는게 보입니다 @_@
이렇게 비오는 날 감성팔이 하기에도 좋은 곡이죠ㅎㅎ
문문의 물감 입니다.
문문은 비행운이라는 노래로 젊은 분들에게 이름이 많이 알려진 상태죠ㅎㅎ
사실 비행운 말고도 주옥같은 노래가 많다는 사실!!
저는 예전부터 문문이라는 가수를 알고 있었기에 뿌듯하네용ㅎㅎ
이 노래는 문문 특유의 가사 스타일이 잘 보이는 곡이라고 생각해요!
박보람의 애쓰지 마요 입니다.
이번에 완전 감성 충만한 곡으로 돌아온 박보람의 신곡입니다.
처음에 그냥 듣고 박보람씨 노래가 아닌 줄 알았어요ㅠㅠ
첫 소절부터 마음을 쿵쿵 치는 노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사도 울적한 날에 들으면 바로 울컥할 수 있는 가사입니다ㅠㅠㅠ
가사는 너무 슬픈데 비해 노래는 생각보다 담담해서 더 울컥하게 되는 노래인 것 같아용
김보경의 싫다 입니다.
슈스케2에 나왔던 김보경씨 다들 기억하시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저는 개인적으로 김보경의 노래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이 노래도 나온지 오래 안 된 노래에용!
김보경씨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애절하게 들리는 노래입니다.
헤어진 사람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 같네용
Sia의 Cheap Thrills 입니다.
우리에게는 Chandelier라는 곡으로 이름을 많이 날린 싱어송라이터죠!
이 노래는 시아 특유의 애절함이 묻어 있는 곡은 아닙니다.
듣고 있으면 비오는 날 사랑하는 사람과 따뜻한 방에 앉아서 맛있는 것을 먹는 모습이 상상되는
그런 노래랍니다ㅎㅎ 제목과도 연관이 되죠
이렇게 총 6곡을 소개했는데요!
다른 게시물에 비오는 날 기분을 업 시켜주는 노래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