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대구 도심 속에서 찾을 수 있는 대구불교납골당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장례준비를 할 때는 장례식을 치루는 부분 외에 고인을 모실 장지도
빼놓을 수 없는 준비사항이니 꼼꼼히 확인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장지는 찾아가시는 거리를 고려해야하고 원하시는 안치형태나
시설의 만족도 등을 직접 답사를 통해 살펴보시길 권장해드립니다.
대구 대명동에 자리한 도심 속 대구불교납골당
불교납골당이라고 하면 대부분 사찰 인근이나 사찰 내에 자리하고 있기때문에
도심 안쪽이 아니라 외곽지역으로 먼 곳까지 이동해야만 이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하실텐데요.
실제로 많은 불교납골당은 일부러 장거리를 이동해야하는 정도로
시외권에 많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개해드리는 대구불교납골당은 대구광역시 대명동에 자리를 잡고있어
대중교통으로도 매일 찾아올 수 있을만큼 가까운 곳입니다.
지하철 1호선과 3호선(명덕역)이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자가용으로 오셨을 때도 지상, 지하에 주차공간이
준비되어있어 불편함없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봉안당 건물내부에 있는 사찰의 대법당을 이용하실 수 있고, 불교대학까지
운영되고 있어 다양한 종교활동이 가능합니다.
아무래도 종교를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일반적인 사설납골당보다는
각 종교에 맞는 종교전용 봉안시설에 고인을 모시는 것이 더 편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대구불교납골당은 전국에서도 유일하게 봉안시설 내부에 지장보살과
명부의 10대왕들을 모시고 있답니다.
지장보살님과 10대왕님들께서 안치되어있는 고인들의 영혼을
안락하게 인도하고 있는 특별한 봉안당입니다.
설날, 추석, 7월 백중, 9.9절에는 영혼들의 극락왕생을 위하여
스님께서 축원을 올려드리고 있습니다.
봉안당의 안치단은 현대식으로 제작된 개방형으로 내부가
확인이 되는 투명한 안치단입니다.
내외부에는 다른 안치단에 피해가 가지않는 선에서 추모물품을
꾸며 장식하실 수 있고, 봉안함과 함께 고인을 기억할 수 있는
사진이나 작은 크기의 물품들을 함께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안치단의 위치가 다른 곳보다 위아래 넓찍하게 공간을 두고있기때문에
가장 아래쪽과 위쪽에 모시더라도 큰 불편이 없습니다.
가장 많은 분들이 선호하시는 위치는 사람이 서있을 때의 눈높이 정도로
중간을 기준으로 위아래 단이 가장 인기가 있고 비용도 가장 높습니다.
극락전 추모관은 오전 9시와 오후 5시 30분까지 참배가 가능하며
봉안함을 개방할 수 있는 기간은 설, 추석, 백중에만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납골당의 특성상 엄숙하고 경건한 분위기를 유지해야하고
음식을 먹거나 다른 행위들은 일체 금하고 있습니다.
대구불교납골당과 관련해 궁금하신 점이나 답사예약을 원하시는 경우
하늘휴 장지전문가에게 연락주시면 상세한 상담과 함께
답사 예약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장례, 장지와 관련한 상담은 언제든 가능하니 편하게 문의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