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의 이별 펫로스 증후군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소중한 나의 가족인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너 이별을 하면
많은 주인분들이 펫로스후군에 걸린다고 합니다.
펫로스 증후군이란 다른 말로 반려동물 살실 증후군이라고 하는데
반려동물의 실종이나 죽음으로 상실감, 슬픔, 우울감 등을 느끼는 현상을 뜻 하며
반려동물의 실종이나 죽음으로 상실감, 슬픔, 우울증, 이른바 펫로스 증후군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펫로스 증후군은 무지개다리를 건넌
나의 소중한 가족인 반려동물의 장례라도 잘 치뤄주고 싶은 마음이지만
현실과 내가 생각하고 있는게 너무 다른 나머지 또한 이런 우울증과 같은 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오늘은 반려동물의 장례는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장례의 현실은 어떤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반려동물 장례는 어떻게 이루어지나요?
1.폐기물 관리법에 따라 생활 쓰레기로 배출
2.동물병원에 맡겨 의료용 폐기물로 배출
3.동물병원에 합동화장
우리의 마음과 다른 반려동물 장례의 현실
반려동물 장례, 계획과 현실은 왜 다를까?
1.시설미비
농림축산식품부의 통계에 따르면 59곳에 불가
2.장례방법에 대한 무지
장례식장, 장례절차 등에 대한 정보 부재
3.불법 장례 업체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보호관리시스템의
허가를 받은 합법업체를 찾는 것이 어려움
이처럼 반려동물의 마지막 장례라도 잘 치뤄주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현실은 시설도 장례방법도 잘 알지 못해서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일이 다반사 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영원한 가족인
반려동물은 주인여러분들의 마음을 누구보다도 잘 알 것입니다.
펫로스증후군을 이겨내시고 하루하루 행복하게 사셔야
사랑하는 나의 반려동물이 마음 편하게 무지개다리를
잘 건널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