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요즘 계속 만화카페를 가고 싶어서 노래를 부르고 있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바로 하단에 위치한 심심푸리라고 하는 곳입니당
위치는 하단역 11번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랍니당!
요기가 오픈한지 얼마 안된 곳이라 오픈 이벤트로 평일엔 3500원만 내면 무제한으로 있을 수 있더라구요!!
저희는 창문이 있는 2층 다락방에 자릴 잡았습니당
요런 방 형식의 공간도 있어서 커플들이 실내 데이트 하기에도 넘넘 좋은 곳이쥬ㅎㅎㅎ
요렇게 누워서 편히 볼 수 있다는게 넘 좋은 것 같아용♥♥
만화보면서 먹는 라면 맛이 또 꿀맛이쥬ㅎㅅㅎ
저는 한번 읽기 시작하면 끝을 봐야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한 4시간 죽칠랬는데 같이 간 남친몬이 책을 싫어하셔서 다 못읽고 나왔어요ㅠㅠ너무 아까운것…
다음엔 오전부터 저녁까지 죽치러 가야겠어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