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 4월 27th, 2024

여권 사진 찍는 법
안녕하십니까 코로나가 차츰 우리의 삶 속에
함께 살아가게 되고 여파가 조금씩 풀려가는 지금
참고 가지 못했던 해외여행 준비, 많이 하고 있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해외여행을 가서 많은 지식을 얻고 문화를 이해하고 내가 사는 세상과
다르고 넓은 세상을 구경하는 것은 책으로 공부하는 것 그 이상으로
효과가 좋다고 하죠. 지식도 넓힐 수 있고 바쁘게 살아온 현실에서
잠깐 멀어져서 자유롭고 스트레스 해소까지 되는 해외여행

하지만 해외를 나가기 위해서는 여권이 있어야 하죠. 여권을 만들려면
증명사진이 있어야 하는데 다른 곳에 쓰이는 증명사진 보다
여권이 훨씬
규정이 많은데요.
많은 분들이 여권을 만드실 때 증명사진 규정에 대해
어려워 하고 헷갈려 하십니다.
그래서 오늘은 정확한 여권 사진 찍는 규정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크기

가로 3.5cm, 세로 4.5cm  상반신 정면 사진 이어야 합니다.
머리길이(정수리부터 턱까지)가 3.2 ~ 3.6cm 이어야 합니다.
여권발급 신청일 전 6개월 이내 촬영된 사진이어야 합니다.

사진품질

저품질의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종이에 인쇄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으며, 구김없이
선명하게 인화된 사진을 사용해야합니다.
포토샵 등으로 수정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사진배경

배경은 균일한 흰 색이어야 하고, 테두리가 없어야 합니다.
다른사람,사물이 노출된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인물과 배경에 그림자나 빛 반사가 없어야 합니다.

얼굴·표정

측면포즈는 불가능합니다.
입은 다물어야하며 웃거나 찡그린 표정은 불가능하며 자연스러운 무표정 이어야 합니다.
얼굴을 머리카락,장신구,안경테 등으로 가리면 안되며
얼굴 전체 (이마부터 턱까지)가 나와야 합니다.

눈동자·안경

눈은 정면을 보아합니다.
눈동자,안경 렌즈에 빛이 반사되거나 적목현상이 있는 사진은 사용할 수 없습니다.
유색의 미용렌즈, 렌즈에 색이 들어간 안경, 선글라스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의상·장신구


모자 등으로 머리를 가리면 안됩니다.
장신구에 빛이 반사되거나 얼굴을 가리지 않아야 합니다.
종교의상은 일상 생활시 항상 착용하는 경우 허용됩니다.
흰색 의상은 지양하되, 배경과 구분되는 연한색 의상은
착용 가능합니다.


이처럼 여권사진을 찍기 위해서 지켜야 하는 규정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여권 사진 규정이 너무 까다로운거 아니냐는 불만을 내비치시지만
해외에서 나의 신원을 정확히 보여주고 외교간의 문제가 생겨서는 안되기 때문에
우리는 조금 불편하지만 규정을 잘 지켜서 여권사진을 만들어야 합니다.
기본적인 증명사진 규격에서 조금만 신경쓴다면 어렵고 헷갈리지 않으실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알려드린 정보로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고 즐겁고 안전한 해외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y kyoun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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